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문단 편집) === 1R === * 장소 : 온라인 * 기간 : 2020년 10월 13 ~ 16일 * 제1국 ([[10월 13일]]) : '''한국 [[홍기표]]''' vs 중국 [[판팅위]] - 홍기표 259수 흑 불계승 * 중계 : 바둑TV 배윤진, 홍성지 / K바둑 장혜연, 송태곤 - 오로(수순) 이어덕둥 판팅위는 농심배에 5회 출전하며 17승 5패를 거두었기에, 선봉장으로 나온다는 건 기선 제압과 더불어 연승을 기대하겠다는 의중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 선수진 중 최약체에 농심배 첫 출전인 홍기표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바둑을 챙겨보는 중국 네티즌들 반응은 그야말론 혼파망. "'''승패는 '병가지상사'라지만 굳이 먼저 나와서 [[이창호|대이]]를 넘는 승수를 챙길려는 필요까진 없지 않았니?'''"는 덤.[[https://youtu.be/QCvGOXPK5IU|#관련된 내용을 다룬 출처(유튜브 강남바둑TV)]] ----- * 제2국 ([[10월 14일]]) : 한국 [[홍기표]] vs '''일본 [[쉬자위안]]''' - 쉬자위안 222수 백 불계승 * 중계 : 바둑TV 배윤진, 홍성지 / K바둑 장혜연, 김효곤 / 오로(수순) 김채영 일본의 1장 쉬자위안에게 홍기표가 패하면서, '1장으로서 역할은 해줬다'는 의견과 '아니, 그래도 일본 기사까지는 잡아주지...' 하는 의견들이 분분했다. 판팅위를 잡아내며 이변을 만들어 농심배 스타라고까지 불렸으나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일본의 첫 주자에게 패한 것은 아쉬웠다. ----- * 제3국 ([[10월 15일]]) : 일본 [[쉬자위안]] vs '''중국 [[구쯔하오]]''' - 백 불계승 * 중계 : 바둑TV 배윤진, 홍성지 / 오로(수순) 송규상 쉬자위안이 유리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불계 선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중계진이나 팬들은 혼란스러웠다. 쉬자위안은 우상을 불리하게 보아 대마를 못 잡을 것이라 판단해 역전이 되지 않을 거라 결론짓고 불계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인공이 우상 흑을 사석이 아닌 패가 나는 것으로 보고 있던 데다가(흑번 형세가 53%인 건 덤), '''1~2집 우세''' 바둑을 던질 정도로 불계를 너무 쉽게 했다는 반응이 많을 만큼 끈질김이 없는 바둑이었다는 것.--아님 멘탈이 약했거나..-- --[[인간의 욕심|이 구절]]이 생각난다..-- ----- * 제4국 ([[10월 16일]]) : '''중국 [[구쯔하오]]''' vs 한국 [[강동윤]] - 백 불계승 '''(2연승)''' * 중계 : 바둑TV 배윤진, 홍성지 / K바둑 장혜연, 송태곤 / 오로(수순) 박하민 / 타이젬(수순) 이창석 타개가 좋은 편으로 평가받던 강동윤이었기에 비세에도 역전을 노렸었지만 더 좋은 수가 있었던 타이밍에 무난한 수로 이어가며 역전에 실패하였다. 1R에서 홍기표의 판팅위 상대 1승은 고무적이었으나 이후 승없이 2패로 마무리되면서 한국측 반응은 어두워졌고 사실상 지난 대회 박정환 원맨쇼의 악몽 재현이 되지 않겠냐는 부정적인 예상이 나오고 있다. --물론 그 반응들 사이에서는 [[막말|세대 교체가 잘 안돼서 고통받는 것임을 알면서 욕하거나, 아니면, 이세돌을 운운하는 경우]]도 있다.. [[트인낭|오늘도 퍼거슨 경 연전연승]]--[* 대회 문서에서 서술했듯 이세돌은 농심배에 대해서는 와일드카드로 나오길 고사해 왔는데다가 나왔을 때의 패배가 있었다. 그 외에도 단체전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선수들도 꽤 있었음을 생각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